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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종리

연혁

  • 영춘군(永春郡) 차의곡면(車衣谷面) 지역이었다.
  •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돌토반(乭土般), 평촌(平村), 기곡(基谷), 울미(蔚美)를병합하여 만종리라 해서 영춘군 차의곡면에 편입되었다.
  • 차의곡면의 폐지로 영춘면에 편입되었다가 1976년 10월 1일 별방출장소가 개설됨에 따라출장소 관할이었다.
  • 1998년 출장소 폐지로 영춘면 관할이 되었다.

특성

  • 영춘군(永春郡) 차의곡면(車衣谷面) 지역으로 차의곡면 소재지가 있던 마을이다.
  • 삼타산(三朶山) 밑이 되므로 만마루 또는 만종이라 하였다.

산천 및 지명유래

  • 만종리 : 삼타산 동남쪽에 자리잡은 마을로 크게 기동, 효동, 석간동의 3개 자연부락으로 나뉨.
    현재 70여 호가 살고 있으며 한때는 200여 호가 넘었던 적도 있는 전형적인 산간농촌마을.
  • 삼봉산 : 만마루 서쪽에 있는 세 봉우리의 산.
  • 옥녀봉 : 해발 611m. 만마루 서쪽, 울미 남서쪽에 위치.
    “옥녀 산발형(玉女散髮形)”의 명당이 있다 함.
    울미 마을에 붙여진 이름을 보면 우릉계, 떡가락, 늘거리. 삼반, 패막등, 송장, 등갱이의 지명이 구전으로 전해온다.
  • 돌토반 굴물 : 소를 메어두었는데 이무기가 소를 다 먹고 머리만 놓아주었다.
  • 서재목이 : 돌토반으로 가는 고개.
  • 느티나무숲 : 터골, 주막거리, 돌틈말에 있는 나무로 수령은 약 300년 가량 되었으며 여름철에는있어 제를 지냈으나 지금은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음.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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