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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리

연혁

  • 장현리와 같이 1912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강면에 편입
  • 1917년 대강면으로 편입
  • 1989년 단양읍에 편입

특성

  • 갈대밭이 많다하여 갈골이라 하였다.
  • 1957년 마을 서쪽에 무연탄 광산인 노동탄광과 석회광산인 노동석회가 있어 상주인구 200여 명에 주점 등 상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석회광산인 현대석회만이 예전의 광산지역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동쪽에 노동동굴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장현리, 마조리 지역을 학군으로 하는 노동초등학교가 있었으나 폐교되고, 지금은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초 인기를 구사하던 락가수의 대부 신중현 음악교실학교로 바뀌었으나 그나마도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주민 대다수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수박을 많이 생산하고 있다.

산천 및 지명유래

  • 가락동 : 지통골 동쪽에 있는 마을.
  • 거무실재 : 지통골에서 기촌리 텃말로 가는 고개.
  • 고음동 : 곰말.
  • 꼬깽이골 : 갈골과 가락동 사이에 있는 골짜기.
  • 노루고개 : 갈골에서 장현리로 가는 고개.
  • 덕산골고개 : 갈골에서 후곡리로 가는 고개.
  • 맑은물 : 지통골 동북쪽에 있는 마을.
  • 배마무골 : 곰말 남동쪽에 있는 골짜기. 큰 배나무가 있었다 함.
  • 양반상 : 맑은골 북쪽에 있는 산. 높이 663m. 산 안에 마을 이름을 땀.
  • 중말 : 지통골 서남쪽에 있는 마을.
  • 지통골 : 갈골 북쪽에 있는 마을. 예부터 종이를 뜨는 지통이 있었다 함.
  • 청동 : 맑은골.
  • 큰앙골 : 곰말 서쪽에 있는 골짜기.
  • 할미소 : 지통골 북서쪽에 있는 소.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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