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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상리

연혁

  • 심곡리와 같이 1909년부터 1914년까지는 단양군 읍내면에 속하였다.
  • 1914년부터 1917년까지 봉화면에 속하였고,
  • 1917년부터 서남쪽의 편편한 곳에 있던 마을 광파리와 서쪽 한강 기슭에 있는 마을 꽃거리를 병합하여 단양면에 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성

  • 덕상동 또는 덕상골이라 한다.
  • 1980년대 초까지는 단양탄광이라는 군 관내 최대 규모의 무연탄광산과 경신탄광, 대원탄광 등의 운영으로 300여명의 상주인구에 소규모 선술집 등이 성업하던 마을이었으나
  •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로 석탄광산들이 폐광되면서 급격히 인구가 감소하였다.
  •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순흥 안씨 집성촌이라 할 만큼 안씨 집안이 많이 거주했던 마을이다.

산천 및 지명유래

  • 가래골 : 덕상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
  • 가마바위 : 용초 북쪽에 있는 바위. 가마처럼 생김.
  • 방고개 : 덕상골에서 북하리 역전으로 가는 고개.
  • 쇳돌바위 : 셋돌바위. 흐리골에 있는 바위. 전에 바위에 쇠가 박혀 있었다 함.
  • 약물내기 : 초롱골과 가래골 사이에 있는 샘. 물이 매우 참.
  • 양짓말 : 덕상골의 양지쪽에 있는 마을.
  • 용초 : 팟박골 어귀에 있는 소. 예전에 용이 나왔다 하며 가뭄에 기우제를 지냄.
  • 중노골 : 방고개 동쪽에 있는 골짜기.
  • 초롱골 : 가래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
  • 촛대바위 : 초롱골과 팟박골 사이에 있는 바위. 촛대처럼 생김.
  • 팟박골 : 흐리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
  • 흐리골 : 초롱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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