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만난 크라운 로치^^
- 작성자
- 문향숙
- 등록일자
- 2023년 2월 28일 0시 41분 35초
- 조회
- 58
3월 아직 추운 날씨지만 아빠의 추천으로 단양 당일치기 여행이 정해졌어요!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코스에 꼭 넣자고 아이의 추천으로 방문했습니다
사실 주차도 너무 어렵고, 아쿠아리움이 생각보다 작을 것 같은 마음에 엄마는 속으로 반신반의 하며
도착했어요!! 주차를 못해서 건물을 2바퀴는 돈거같아요... ㅠㅠ
매표소에서 친절하신 직원님의 말씀에 길가주차지만 마음놓고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3시 메인수조 물고기먹이주는 것을 못봐서 너무 너무 아쉬워 하면 입장하는데
스탬프찍기부터 신선했어요 그냥 도장이 아니라서~~!! 아이의 호기심이 올라갔지요
어릴적부터 여러 아쿠아리움을 다녀보았지만 다누리에는 여기만의 특색이 확실히 있었습니다.. !!
그래서 아이도 역시나 즐거워 했어요
그러던 중 이달의 물고기 이벤트 안내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니, 물고기수조는 잘 보아도
물고기 이름이나 설명을 아무리 설명해줘도 잘 안보던 아이가 갑자기 변했어요 ㅋㅋㅋ
크라운 로치를 꼭 찾아야 한다며!! 아빠한테도 신신당부하면서 "아빠가 보면 나 꼭 알려줘~~!" 하는데
초등학생2학년이 되는데 아직 아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특히나 160cm 메기가 놀라웠어요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수조가 작나 친구가 없어서 저러나~ 하면서 구경하고
아빠는 알비노송어가 참 아름답다며 온 가족이 모두 몇분을 무지개송어까지 함께 쳐다본거 같아요
하나하나 세심하게 보면서 크라운 로치를 놓치지 않았는지 걱정하던 차에
아이가 "엄마~~엄마~~!! 찾았어요~~!!" 하면서 크라운 로치의 설명에 대해 읽어보네요
다누리에서는 한가지는 꼭 배우고 올 수 있을것 같아요!!
주황색 몸통에 검은색 줄무늬의 멋진 모습을 가진 크라운 로치라는 물고기는
위협을 받으면 옆으로 누워 죽은 척을 한다는 것을
아주 !!! 정확하게 머리 속에 넣어서 집으로 왔더라구요 ~!!!
다누리에서는 교육이 같이 공존하는 물고기수족관이였어요
여러곳을 다녀보았지만 기억하고 오는게 없는것 같아 이제는 아쿠아리움을 그만가자 했지만~~
다음번에 다시 단양에 와서 다누리생태관에는 꼭 다시 오겠다고 하네요!!
특히나 저희가족이 반한 물고기는 크로스리버 복어와 블라인드물고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그 밖의 코스별로 아래로 위로 올라가는 다누리에서 밖에서 본 수달가족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끝날듯 끝나지 않아서 새로웠던 다누리에서 좋은 추억을 안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