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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계곡

선암계곡
단양군 단성면 벌천리에서 하방리까지 흐르는 단양천으로 10km 거리에 위치한 선암계곡!  신선이 노닐다 간 자리라고 하여 퇴계 이황선생이 친히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 선암계곡은 10km에 이르는 청정계곡으로 도로와 가까이 있어서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맑은 물과 눈부시게 하얀 너럭바위가 옹기종기 모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그중에서도 마치 신선이 남기고 간 발자국처럼 유독 아름다운 절경을 간직한 상선암, 중산암, 하선암이 돋보인다. 넓고 깨끗한 너럭바위들이 경치 좋은 자리에 알맞게 자리하고 있어 시원하게 탁족을 즐기며 계곡의 풍경을 감상해도 좋다.

선암계곡에는 누가 살고있을까?

선암계곡에 살고있는 어종에 대한 표
어종 설명
갈겨니
갈겨니
몸과 머리는 좌우로 납작하고 체형은 긴 타원형이다. 주둥이는 길고 끝이 뾰족하다.
등은 갈색 바탕에 진한색의 세로줄 무늬가 있으나 성장하면서 희미해지고 배는 은백색이다.
돌고기
돌고기
몸은 짧고 비교적 통통하면서 뒤쪽으로 갈수록 길쭉하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튀어나왔다. 흑갈색 줄무늬가 입끝에서 눈을 지나 꼬리자루까지 이어져 있다.
참종개
참종개
머리와 몸은 굵고 옆으로 납작한 긴 막대 모양이다.
눈 아래에는 작고 끝이 2개로 갈라진 가시가 있다. 등에 삼각형 모양의 등지느러미가 있고, 몸 전체는 연한 황색바탕에 점무늬가 있다.
미유기
미유기
메기과 어종으로 메기와 많이 닮았다.
몸통은 원형이나 귀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해진다. 몸에 비늘이 없고 약간 가냘프고 여린 느낌이다. 몸통 옆면은 흑갈색으로 배 쪽은 노란색을 띤다.
퉁가리
퉁가리
우리나라 고유 어종이다. 생김새가 메기와 비슷하지만 색깔이 노랗고 크기가 작다.
야행성으로 주로 밤에 먹이활동을 한다.
금강모치
금강모치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금강산 계곡에서 처음 발견되어 금강모치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가 작은 소혈종이며 날씬하다. 등은 진한 청록색이고 배는 은백색을 띤다.
버들치
버들치
몸길이 8~15㎝이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버들개와 비슷하나 비늘은 버들개에 비해 크고, 꼬리 지느러미는 얕게 갈라진다.
돌상어
돌상어
몸길이 12㎝이다. 몸은 길게 원통형이고 배는 평평하다.
몸통은 붉은 빛을 띤 황갈색이며 등 쪽에 불규칙한 5~18개의 암갈색 가로띠가 있다.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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