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계곡에는 누가 살고있을까?
어종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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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겨니 |
몸과 머리는 좌우로 납작하고 체형은 긴 타원형이다. 주둥이는 길고 끝이 뾰족하다. 등은 갈색 바탕에 진한색의 세로줄 무늬가 있으나 성장하면서 희미해지고 배는 은백색이다. |
돌고기 |
몸은 짧고 비교적 통통하면서 뒤쪽으로 갈수록 길쭉하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튀어나왔다. 흑갈색 줄무늬가 입끝에서 눈을 지나 꼬리자루까지 이어져 있다. |
참종개 |
머리와 몸은 굵고 옆으로 납작한 긴 막대 모양이다. 눈 아래에는 작고 끝이 2개로 갈라진 가시가 있다. 등에 삼각형 모양의 등지느러미가 있고, 몸 전체는 연한 황색바탕에 점무늬가 있다. |
미유기 |
메기과 어종으로 메기와 많이 닮았다. 몸통은 원형이나 귀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해진다. 몸에 비늘이 없고 약간 가냘프고 여린 느낌이다. 몸통 옆면은 흑갈색으로 배 쪽은 노란색을 띤다. |
퉁가리 |
우리나라 고유 어종이다. 생김새가 메기와 비슷하지만 색깔이 노랗고 크기가 작다. 야행성으로 주로 밤에 먹이활동을 한다. |
금강모치 |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금강산 계곡에서 처음 발견되어 금강모치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가 작은 소혈종이며 날씬하다. 등은 진한 청록색이고 배는 은백색을 띤다. |
버들치 |
몸길이 8~15㎝이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버들개와 비슷하나 비늘은 버들개에 비해 크고, 꼬리 지느러미는 얕게 갈라진다. |
돌상어 |
몸길이 12㎝이다. 몸은 길게 원통형이고 배는 평평하다. 몸통은 붉은 빛을 띤 황갈색이며 등 쪽에 불규칙한 5~18개의 암갈색 가로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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