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를 좋아하는 4살 아이와 나들이를 왔어요.

아쿠아리움보러 단양에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아이와 “다음에 또 오자~!” 약속했답니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고, 어종마다 설명도 잘 되어있어 호기심많은 아가에게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어 좋았어요.

매표하며 받은 단양상품권으로 마늘샌드도 사먹으며 “맛있다” 생긋 웃는 아가보며 엄마 아빠도 마음에 행복이 번졌답니다.

빛 잘드는 단양처럼 우리 가족 마음에도 빛이 스며들고.. 따스한 마음으로 돌아가며, 고맙습니다 단양.

아메리카주걱철갑상어를 요리 조리 보더니

헤엄치는 모습을 손으로 흔들흔들 따라해보기도 하고 마지막엔 사랑해~ 손으로 하트도 만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