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79세)을 맞아 가족들(8인)과 함께 일요일에 방문하였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려는데 주차안내하시는 분께서 저희 차량(밴)이 커서 급회전이 심하니 노상에 주차할 수 있도록 라바콘을 치워주신다고

우회하여 다시 오라고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쏘가리 조형물 입으로 들어가는게 너무 쌈박했어요.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저희 자식들도 흡족했고, 아가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좋아하셔서 더 좋았습니다

수족관 및 생물들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는 것에 감탄했어요.

조카가 자라랑 남생이를 보고 이달의 물고기라고 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떡하니 푯말이 있는 거북이 발견 ㅎㅎㅎ

신기하고 귀여운 해양 및 수생 생물들 많이 보고 왔습니다.

결제할 때 주신 단양상품권으로 구경시장에서 잘 썼습니다.

600미터 출렁다리도 완공되면 또 한번 찾을게요. 단양 1박2일 여행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