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 생일기념으로 처음으로 단양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경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충청도는 처음이더라구요 

아이랑 단양 가볼만한곳 치니까 무조건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추천하더라구요 

평상시 관광지가면 아쿠아리움은 늘 방문했는데... 민물에 사는 물고기는...또 처음이라... 기대는 안하고갔는데..

아니 왠걸.... 민물에 사는 고기가 이렇게 많은줄 첨알았어요.ㅎㅎ

단양에 흐르는 남한강 주변으로해서....정말 바다가 아닌 민물에 사는 고기 종류가 이렇게 많았다니에 놀랍고..

전시관이 너무 깔끔해서 더 놀랍고... 관람방향등.. 시설정비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놀랍고..

전체적으로 이번 여행에서 만족도가 제일 높았어요^^

이렇게 잘되어있는데 미취학은 또 무료니까....안갈이유가 전혀 없더라구요~~~~

이달의 이벤트를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천천히..찾아다니면서 하는 재미도 있고...

아주 즐거운 이벤트로 즐겁게 잘 놀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