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번은 꼭 방문하는 다누리 아쿠아리움이 더 넓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몇년 동안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한 곳이 리모델링으로 가격 인상이 된다고 해서 방문 전 아쉽기도 했는데 방문 해보니 입장료 인상에 전혀 반문 할 수 없었습니다

수달이 있는 야외 전시관부터 더 넓어졌는데 그냥 단순히 크기만 커진게 아니라 더 볼거리가 아주 풍성해져 솔직히 마지막에는 다리가 아플 지경이었어요

6월의 물고기인 투구게도 처음 봐서 저도 신기했는데 아이들이 짝을 이루어서 다닌다며 한참 동안이나 투구게와 사진을 찍고 관람하였습니다

이달의 물고기와 사진 찍는 이벤트로 아이들이 앞장 서서 더 열심히 관람하며 물고기를 찾아 다녔습니다

다누리 아쿠아리움 이제는 가성비가 아닌 전국에서 유명한 아쿠아리움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