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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물고기(이벤트)

메기와 수달을 만나러 가다.

작성자
고은란
등록일자
2022년 8월 3일 14시 59분 3초
조회
54

다누리아쿠리움에서 여름휴가에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작고 볼거리가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저희 가족의 기대와는 달리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볼거리, 체험할 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의 매력점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입장할때 스템프 용지를 줍니다. 다니면서 5개의 스템프를 찍으면 5개의 물고기에 대해 기억에 남습니다.

2. 물고기를 직접 만져보는 곳이 있어서 물고기를 조금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낚시놀이가 5개 있고 간격이 넓어서 서로 부딪히지 않고 낚시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물고기가 많아서 아이들이 낚시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4. 다른곳에 가면  수달은 보통 2~3마리 정도 있는데 이곳은 여러마리가 넓은 장소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 다누리아쿠아리움이 1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몇년되지 않은 것처럼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서 냄새도 나지 않고 산뜻합니다.

6. 물고기만 보면 지루할 수 있는데 중간에 여러종류의 파충류를 관찰 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지루함이 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7.성수기에는 저녁 7시까지 관람이라서 부담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움직임이 없어서 죽은 줄 알았는데 열심히 숨쉬는 대형 메기, 우리가 반갑다고 연신 창문을 긁어데는 수달을 잊지 못합니다.

다음에 단양에 간다면 다시 한번 들려보고 싶은 다누리아쿠아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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