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4살 6살에 처음 찾았던 다누리아쿠아리움.

규모가 큰것도 아니지만, 작아도 알차게 들어있는 내용으로 여느 큰 아쿠아리움을 가도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우리 아이들의 원픽이었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으로 특색도 있었구요.

단양에 자주 여행가는 우리 가족에게 단 한번도 빼먹으면 안되는 필수 여행코스가 되었지요.

이번에도 그렇게 방문하게 된 6번째 아쿠아리움 방문.

황정산 자연휴양림에서 묵었다고 25% 할인도 해주고,

스탬프 투어도 있고, 예쁜 스티커도 주고 너무 좋았어요

(단, 쏘가리 스탬프가 망가져서 아이들이 너무 아쉬워했어요.)

여행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길.

문득 본 홈페이지에서 이달의 물고기 이벤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물고기, 수달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고 싶어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

나와라 돌고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