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시작하는 의미로.. 여름에 와서 넘 재밌게놀고 왔던 단양으로 여행을 왔다.

1월1일~2일 여행기간중 1일은 월요일이라서 휴무라고 생각해서..2일에 방문했던 다누리아쿠아리움 ^^

평소 물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시골 할머니댁 갈때마다 냇가에서 바구니 하나들고 고기를 잡는 아들에게..

아쿠아리움은 필수코스~^^

대구아쿠아리움,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아쿠아리움등 갈때마다 좋아했는데..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좀더 특별했다.

평소 냇가에서 잡아봤던 물고기도 보이고..자연관찰책에서 봤던 물고기도 있는..

너무나 신비롭고 신기한 물고기들과..크리스마스 장식도 예쁘게되어있는 포토존까지~~

주위사람들에게 단양가면 꼭 가보라고 추천을 하고다닐정도로 넘 재밌게 구경하고왔다.

여긴 단양 갈때마다 꼭 가야되는 필수코스로 자리잡을듯한 느낌^^

사진이 넘 많이 찍어서 다 올리지 못하는게 아쉽다.

이달의 물고기이벤트에서 봤던 수달(아들이 넘 좋아해서 다이소작은 수달사서 끼고잔다)인형을 갖고싶다며 눈을 반짝이는 아들을 위해..여동생도 꼭 같이 가지고 놀기로 약속한후 이벤트참여글을 씁니다^^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