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실업연맹 배구대회에 참여하는 아빠네 팀 경기를 보러왔다가 어린이 둘과 어디를 가야할지 찾아보다가 작년에도 왔던 다누리 아쿠아리움에 왔다. 입장권을 끊으니 단양상품권을 주셨다.

작년보다 훨씬 리뉴얼된 부분에서 인상 깊었다.

공기 청정 시스템도 너무 좋았고 뷰 좋은 곳에서 시원하게 앉아서 쉴수 있는 부분도 너무 좋았다.

이달의 물고기 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어린이 둘 눈이 반짝하면서 샅샅이 찾아보는 물고기를 보는데 너무 귀엽고 웃겼다 ㅋㅋ

이달의 물고기를 찾자마자 멋진 포즈를 취하여 사진을 찍으며 너무 신이 났다ㅋㅋ

다 구경하고 나오면서 기념품도 하나씩 사고 주차 시간 넉넉히 남아 옆에 있는 단양구경시장으로 가서 맛있는 먹거리도 상품권으로 사고 시원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위치도 그렇고 시설 자체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음번에 또 단양에 온다면 또 방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