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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4반 할머니와 함께한 단양 아쿠아리움 나들이

폭염을 뚫고 도착하니

금빛 쏘가리가 맞이하네요

아이들은 뛰어다니며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할머니는 옛날 강가에서 잡았던 물고기에 

추억을 거닐며 감상하십니다

8월의 물고기 물총고기!

오랜만에 방문한 단양아쿠아리움은

정돈되고 관람거리가 더 많아졌더군요

대형수족관에 물고기가 듬성듬성 보이는 건

조금 아쉬웠지만

돌려주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아이들은 귀여운 굿즈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물총고기 물 쏘는걸 못 봤어요 ㅜㅜ 직접 봤다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