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 작년 9월에 이틀 연속으로 다녀온 이후 처음으로
확장된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을 위해 물고기 옷에, 물고기 신발, 물고기 목걸이까지!
풀착장한 꼬맹이의 기대감이 한껏 느껴졌죠.

처음엔 익숙한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 들어서자마자 눈이 반짝!
처음 보는 공간이 무척 신기했는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물고기 관련 장소라면 여러 군데 다녀봤지만,
이곳만큼 아이가 좋아하는 곳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멋지게 확장된 시설 덕분에 이번에도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가득 쌓을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