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아버지의 고향인 단양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관광지가 많아서 즐겁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여행코스 짜다가 보니 제가 좋아하는 아쿠아리움이 있길래 가격도 저렴해서 다녀왔는데

물고기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

이달의 이벤트를 참여하면 수달인형을 준다길래 냅다 참여했어요.

어떻게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한때 유행했던 물고기카페 감성 담아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뒷모습이나 앞모습만 담지 마시고, 어항 안에서 예쁜 감성사진 남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찍었지만 아이디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후후

남자친구는 저를 찍고 있었던 모습으로 제가 한번 찍어줬습니다! 넘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