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펼쳐진 은빛의 향연
- 작성자
- 최세인
- 등록일자
- 2025년 9월 17일 11시 21분 37초
- 조회
- 21
가족들과 처음으로 단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달의 물고기 이벤트를 위해 찍은 사진이었지만,
그 안에는 특별한 순간이 담겨 있었습니다.
수조 앞에서 아빠를 바라보는 아들의 눈빛,
그리고 그 곁을 지켜주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도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침 그 순간, 은빛으로 반짝이는 ‘이달의 물고기’ 은어가 함께해 더욱 빛나는 장면이 되었지요.
은어의 찬란한 빛처럼, 이번 여행도 우리 가족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