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왔네요 한 4~5번째인것 같습니다.

이번엔 새로태어난 조카와 함께라서 더욱더 즐거웠네요

전날 수영을 신나게 하고 다음날 갈곳을 정하다가

우리 아이들과 왔었던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갔다가 시장구경을 하기로 일정을 잡았지요^^

오랜만에 들른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더욱더 규모가 커졌네요 

서울에 있는 아쿠아리움은 거의 방문해봤지만 가격면에서 관리면에서 모두 여기가 최고입니다.

동생네 부부도 조카가 좀더커서 아쿠아리움 가고싶어하면 여기로 와야겠다며 감탄을 하네요

추천한 저도 마음이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우리가 동시에 외친거~! 

물비린내가 전혀안나요 민물고기인데도요 관리를 정말 잘하고 계신 곳 같습니다.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하려구요^^

우리 늦둥이 막내딸이 "오늘의 물고기 이벤트" 설명을 보고 더욱더 흥미있게 찾아다니면 관람했던것 같아요

이름도 신기한 안경카이만악어 악어를 찾아 열심히 관람했습니다.

아주아주 멋진곳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우리들은 모형으로 속을정도로 가만히 있어 숨쉬는지 지켜봤네요 ㅋ

나오는길에 아주아주 귀여운 거북이 인형 두개 품에안고 돌아왔습니다. 단양여행중 꼭 들려봐야하는곳으로 추천추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