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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물고기(이벤트)

[아들과 함께한 단양 여행] 이달의 물고기 사진 콘테스트 참여

작성자
이기학
등록일자
2022년 7월 31일 19시 50분 26초
조회
45

지난 7월 초 아들과 다녀온 단양!!


사진을 보며 좋았던 단양의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네요~ 깔깔






물고기 떼(은어)를 보고있는 녀석~


어린아이여서 중간중간 마스크를 내리기도 하고, 올리려 보니 조금 신경 쓰이네요;;


방역수칙 잘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Resized_20220703_172434.jpg



한참을 멍 때리며 봤던것 같네요~


실은 은어떼 보다, 큰 물고기에 더 관심이 많긴 했어요~~파안









Resized_20220703_171541.jpg



돼지코를 닮은 거북, 이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네요 ㅎ;


한창 말이 늘고 있는 시기여서 어찌나 말을 많이 하는지...


다행히 관람객이 적은 평일이어서 그나마 나았던 듯 합니다.


(제게는 엄청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ㅎ;; 파안)






Resized_20220703_165108.jpg



이건 뭐야


이건 뭐야


이건 뭐야


쉼없이 반복되는 아들의 질문


그리고 아는척 하며 답변해주던 저


(물론 물고기 설명을 보고 답해주었지요 멋쟁이)





Resized_20220703_165307.jpg



이건 


피라냐 였던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진 찍기 아주 좋은 아쿠아리움 이었어요


단양에 유명한 곳 들중에 아기 사진 찍기 좋은곳, 여기가 최고일듯~~최고







Resized_20220703_170315.jpg



끝으로 


큰 메기과 물고기였는데, 아들이 입을 다물지를 못하더군요.


얼음처럼 제자리에 서서 저렇게 한참 있었던 듯 합니다.


얼음으로 변한 아들의 표정을 남기고 싶어,  숨참으라 하고 잽싸게 찍었습니다. 멋쟁이


(방역수칙 최대한 지키며 관람을 했습니다.)




아주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자판기? 에 보이는 다누리 지비츠


크록스 신발에 끼우고 싶다고 해서 하나 사주었고요


이글을 올리는 지금도 아들과의 여행이 떠 올라 미소지으며 글을 올립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고생하세요~~!! 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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