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랑 같이 단양 여행을 왔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마치고 갈 곳을 찾던 도중 입구부터 심상치 않게 황금 쏘가리가 반기고 있었습니다. 

단양 여행 중 갈만한 곳을 찾다가 원래 아쿠아리움도 좋아했고 국재 최초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이라고 하여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안에 볼거리가 풍부했습니다. 메인수조도 엄청 잘 되어있었구요. 

물고기 뿐만 아니라 다람쥐와 수달 등 다른 곳들과는 달리 환경 조성을 잘 해놔서 재밌게 잘 구경했습니다.

구경 도중 엘리게이터 가아도 찾아 인증샷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