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물고기, 2024년 푸른 용의 해 아시아 아로와나 안녕! 나는 아시아 아로와나야. 평균 60cm 정도로 길고 옆으로 납작한 몸을 가지고 있어 마치 용을 닮았다고 용어(龍漁)라고 부르며, 행운을 주는 물고기라고 해. 이제부터 나에 대해서 알려줄게! 나는 몸 색깔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지는데, 빨강색은 홍룡으로 건강, 금색은 금룡으로 재물, 푸른색은 청룡으로 귀신을 쫓아준다는 의미가 있어. 나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교역에 관한 국제 협약(CITES)에 따라 부속서Ⅰ에 등록되어 보호받고 있어. 푸른 용의 해인 2024년에는 청룡 아로와나를 보러 아쿠아리움으로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