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
(단양팔경/월악산 국립공원/국가 명승/국가 지질공원)
구담봉은 물에 비친 절벽 위 바위가 거북을 닮아 ’못 속의 거북, 구담(龜潭)‘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옥순봉은 힘차게 솟아오른 희고 푸른 아름다운 바위들이 대나무 싹과 같아 ’옥 같은 대나무 새싹, 옥순(玉筍)‘이라고 불렀다.
여지승람에 의하면 문신 김일손이 극찬한 곳으로 충주호과 금수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단양군수로 재임한 퇴계 이황이 옥순봉 암벽에 '단구동문(丹丘洞門)'이라 새긴 바 있다.
등산코스
- 산행거리 5㎞, 약 3시간 40분 소요
- 계란재(15분/0.3㎞) → 샘터앞 지능선(20/0.5) → 326m봉(20/0.4) → 월성이씨묘(10/1.2) → 372(35/10) → 옥순봉(20/0.4) → 갈림길(40/1.0) → 담봉(30/05) → 장회
찾아오시는 길
-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