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관광지
도담삼봉•석문
단양팔경 중에서도 가장 최고로 손꼽히는 도담상봉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그 모습에 반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할 정도로 유서가 깊은 명승지다.
도당상봉 사이로 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워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위치 : 매포읍 삼포로 644 •문의 : 043-422-3037 (도담상봉 안내소)
만천하스카이워크
<고강도 3중 유리 재질의 U자형 바닥>이 남한강 수면 위에서 80m~90m에 이르는 절벽에 설치되어 강물을 훤히 보며 하늘 길을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알파인 코스터, 짚라인 등의 놀이기구도 탈 수 있다.
•위치 : 적성면 애곡리 산1-3번지 일원 •문의 : 043-420-2984
다누리아쿠아리움
지하 1,2층 약 2,850m 규모의 국내 최대 민물 생태관으로 전시수조 170개, 순치수조 43개. 전시생물 200종, 25,000 여 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물고기를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체험학습장으로도 좋으며 아쿠아리움 외에도 도서관, 낚시박물관, 4D체험관, 파충류전시관, 디지털관광정보관, 농특산물 판매장. 스카이라운지 커피숍 등이 있어 쉬연서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다.
•위치 : 단양읍 수변로 111 •문의 : 043-420-2951~6 •홈페이지 : www.danyang.go.kr/aquarium
수양개 역사문화길
총 길이 3.2km의 역사문화길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역사 문화길은 강과 언덕을 거닐며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이끼 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선사유물 박물관, 수양개 빛 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돼 인근의 선사유적, 자연 자원, 관광시설과 어우러져 체험을 제공한다.
장미터널
단양 강변을 따라 단양고등학교에서 상진리에 이르는 산책로. 450m 아치형 긴 터널을 이루며 1만5000천 그루의 장미가 심어져 있는 곳으로 장미가 만개하는 5~6월에는 진한 장미 향을 맡을 수 있다.
•위치 : 단양읍 상진리 일원 •문의 : 043-420-3551
이끼터널
1985년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주변이 수몰되고 철로가 이전되자 매설된 철로를 포장하여 만든 길이다.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6~8월에 푸르른 이끼벽이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실제로 위가 막힌 터널은 아니나 나무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우거져 있어 터널이라고 불리고 있다.
•위치 : 적성면 애곡리 129-2 •문의 : 043-422-1146 (관광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