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유형문화재 제82호 단양 복도별업암각자
조선 명종 때 단양군수를 재임했던 퇴계 이황선생이 화강암석에 해서체로 복도별업(復道別業)이라 친필 각자한 것으로 전한다.
이곳의 복도소는 퇴계가 단양군수 재임 시 관개(灌漑)를 목적으로 만든 보(湺)로써 물이 맑고 깨끗하며 경승지 뿐만아니라 목욕을 하면 몸과 마음 까지 깨끗해질 만큼 훌륭하여 퇴계가 이곳에 별업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 분류 : 석조기타
- 지정일 : 1981. 05. 01
- 시대 : 조선 명종북도
찾아오시는 길
-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3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