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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제2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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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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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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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손바닥을 닮은 7개 바위

칠성암

대강면 황정산에 있는 높이 15미터 바위 7개가 잘 다듬어 깎아 세운 것같이 신기하게 솟아 있다. 더구나 7미터 높이의 대석(바닥돌)이 기초를 이루고 있어 그 위용이 더욱 도드라진다. 화강암인 칠성암(七星庵)은 해가 중천에 뜨면 눈이 부실 정도로 빛을 발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부처님 손바닥을 연상시켜 예전부터 많은 이들이 찾아와 자신만의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

보통 사람 눈에는 산신령이 도끼를 잘못 휘둘러 이 멋진 바위가 태어난 듯하나 지질학적으로는 수직, 수평 절리가 발달하여 갈라진 것이라고 한다.

근처에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립 황정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황정산 숲에서 멋진 휴식을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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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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