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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암

소선암

선암계곡의 하류 부분으로 퇴적암과 화강암의 경계부에 위치하고 있다.

퇴적암 부분에는 애추가 발달하고 있으며, 애추 주변에는 휴양림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하천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야영 및 수영을 즐겨하고 있다.

소선암을 시작으로 약 14km의 지오트레일이 설치되어있다. 퇴적암 주변에는 테라로사를 활용한 밭농사가 주를 이루며, 화강암 지역으로 넘어가면 화강암 풍화토를 활용한 오미자농업이 주를 이뤄 암석에 따른 농사 기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