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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선암

중선암

단양 선암계곡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백색의 웅장한 바위를 이르며 중생대 화강암으로 이루어 졌다.

옥염대와 명경대라고 불리는 두 개의 바위에는 암각자가 있다. 옥염대에는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란 커다란 각자가 있다.

도락산의 흰 바위와 노송이 느릿느릿 내려있고 화강암의 빛과 맑은 하늘의 구름이 중선암 물에 비쳐있는 절경에 반해 과거 수 많은 시인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바위에 새긴 이름만 300명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