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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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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계 귀농정보수집 정보수집 - 농업관련기관, 귀농예정지역 기관의 귀농업무 담당자와 상담 또는 귀농경험자를 통한 정보수집 농가방문 - 친척농가나 홈스테이 농가에서 농촌 생활의 일상을 체험, 관찰하고 농촌환경에 대한 정신적, 육체적 적응성을 가늠해본다. 영농체험 - 소규모 영농으로 텃밭재배나 주말농장 운영을 통하여 영농의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미리 체험하여 귀농계획에 참고한다. 가족동의 - 부부 중 배우자의 참여가 귀농의 성패를 좌우하므로 가족의 동의 또는 적극적인 찬성만이 귀농생활의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는 동력이 된다. 제2단계 정착지 물색 가족과 작물과 기존의 사회활동은 물론 경제력과도 큰 연관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착지의 여건과 가용 예산, 농지(농작물재배)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밀하게 조사 후 여러 후보 정착지 중에서 선택 제3단계 영농기술 습득 농작물의 선택 - 지역, 기후 또는 기술적 노하우에 따른 희소성과 친환경적 품질 등 소득을 보장할 만한 품목 선택 영농기술 습득 - 농업기술센터, 귀농교육프로그램, 이웃농민 제4단계 농지 및 주택 확보 주택확보 - 귀농경험자, 전문가의 자문 농지매입 - 현장확인, 등기 및 소유 담보 상태 확인 ※ 현장 답사시 유의할 점 : ①접근성 파악 ②진입도로 점검 ③지적도를 보며 정확한 경계와 도로 파악 ④수도·전기·인터넷·전화 설치 가능 여부 파악 (수도의 경우 상하수도 사업소 상수도팀에 문의) 제5단계 정착 도시와 농촌, 개인과 가족 단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눈높이를 조절해 농업인과 어울릴 수 있는 복장과 음식, 생각과 대화로 출발하여 농촌문화에 적응하고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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