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문화재

27건의 관광 정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총 3페이지 중 3페이지)

단양 죽령산신당
죽령산신당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산49-9
충북 민속 자료 제3호 단양 죽령산신당 다자구 할머니를 기리는 죽령산신제는 해방을 전후하여 대강면에서 지냈고 요즘은 봄, 가을 부락제로 지내고 있다. 거의가 산신은 남신 또는 호랑이인데 죽령 산신당의 신은 여신이라는 것이 특이하다. 산신당은 한국의 토속신인 산신 곧 산신령을 모시는 곳으로, 마을과 절을 수호 하는 기능을 가진다. 용부원리 마을의 산 중...
단양 조덕수고택
조덕수고택 충북 단양군 가곡면 덕천1길 19
그리움으로 남는 집 조덕수고택(丹陽 趙德壽 古宅) 나지막한 뒷산에 몸을 기댄 채 몸을 웅크린 조자형 가옥은 오늘도 대문이 활짝 열려져 있다. 오가는 이 누구라도 집안을 둘러보고 가라는 듯. 조덕수 고택은 40평의 목조기와집으로 주변 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가옥이다. 지정: 국가민속문화재(1984. 1. 14.) 이 고택은 남한강이 굽이쳐 ...
단양 노동동굴(개방동굴 운영중단)
단양 노동동굴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산1(노동장현로 381-21)
40~50도의 급경사를 이루는 동양최대의 수직동굴 단양 노동동굴 지형적으로 험하고 소백산맥과 남한강을 끼고 있는 경상도와 충청도의 연결지로서 예전에는 의병들의 은거지와 군포공장의 역할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동굴 안에는 거대한 암수의 용 두 마리가 정답게 어울린 모습의 「용두암」과 남녀 인체의 각 부분을 닮은 모습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모...
단양 소백산 주목군락
단양 소백산 주목군락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산59-1(소백산등산길643, 소백산 비로봉 일원)
천년을 기다리다 단양 소백산 주목군락 주목(朱木)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고 한다. 도대체 누구를 기다리느라 거친 바람 맞아가며 살아서도 천년을 살고, 죽어서도 천년을 잠들지 못하는 걸까? 해발 1,200~1,400m 소백산 능선을 따라 고집스럽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주목군락을 보니 마음에 끝없는 물음이 맴돈다. 주목은 조선시대 왕실의 ...
단양 영천리 측백나무 숲
단양 영천리 측백나무 숲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 산38 (상시길100)
길 위에서 만난 숲 단양 영천리 측백나무 숲 단양에서 제천으로 이어지는 국도변을 달리다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정표 하나가 있다. 영천리 측백수림. 야트막한 산을 뒤덮은 울창한 나무들의 이름이었다. 측백나무는 아름다운 생김새 때문에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는데,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주택과 마을 주변에 많이 심는다고 한다. 주로...
단양적성
단양적성 단양군 단성면 하방3길(하방리 산3-1)
하늘 아래 길게 누운 단양적성 중앙고속도로에 자리한 상행선 단양 휴게소 너머로 산허리를 휘감으며 오르는 단양적성이 보인다. 사적 제265호로 지정된 단양적성은 신라 진흥왕때 축성되어 길이 932m에 달하는 큰 성을 지키던 석성이다. 성내에서는 신라 및 백제계의 토기편, 고려조의 청자편과 와편이 발견되어 당시의 시대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멀리...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단양군 가곡면 향산1길 24(향산리 471-11)
주민들의 힘으로 다시 찾은 아름다움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신라 19대 왕인 눌지왕(417~458) 때 신라에 불교를 전파한 묵호자는 향산사(香山寺)라는 절을 세웠는데, 그 후 그가 열반하자 그 자리에 제자들이 석탑을 세우고 묵호자의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사찰이 소실된 이후 그 터는 400여 년간 폐허로 남아 있고, 보물 제 ...
신라적성비
신라적성비 단양군 단성면 하방3길(하방리 산3-1)
돌 위에 시간을 새기다 단양 신라적성비 1978년의 새해가 밝은지 일주일도 채 안 된 어느 겨울날, 단양에서 학술조사를 벌이던 조사팀은 흙 묻은 신발을 털려고 돌부리를 찾다가 우연히 땅 속 깊숙이 묻힌 보물 하나를 발견했다. 신중하고도 조심스러운 발굴작업이 끝나고 모습을 드러낸 커다란 비석 하나. 넓은 비면을 빼곡하게 채운 글자들에서 왠지 모를 비범함...
단양 온달동굴
온달동굴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약 4억 5천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단양 온달동굴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800m인 석회암 천연동굴로서 그 존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제 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도에 기록되어 있다.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었고, 그 이후 단양군에서 1993년 한국동굴학회 조...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