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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21건의 관광 정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총 3페이지 중 2페이지)

사봉
 사봉 단양군 단성면 회산리
단성면 회산리와 장회리 사이에 위치한 사봉 산 주위에 금수산, 소백산, 도락산 등 많은 명산들의 이름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또한 산 북쪽에 충주호가 펼쳐져 있고 단양팔경의 절경에 밀려 관광객들의 마음에 쉽게 접근되지 못했던 곳이다. 이런 이유에서 사봉은 많은 등산인들에게 노출되지 않아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마음으로 산행에 임할 수 있어 좋다...
묘적봉
묘적봉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
소백산국립공원의 최남단에 위치한 묘적봉 묘적봉은 대강면과 경북 영주시 풍기읍이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능선상의 산으로 소백산 국립공원 최남단에 위치한 산이다. 소백산국립공원이 죽령을 기점으로 북쪽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할 때 도솔봉(1,314m)과 묘적봉은 소백산국립공원과 동떨어진 죽령 남쪽에 위치하여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죽령 북쪽 소백산맥을 주로 이용하기...
만기봉
만기봉 단양군 단성면 벌천리
벌천리와 방곡리 사이에 솟아 있는 바위산 만기봉 만기봉은 아름답기로 이름난 단양천 상류 단성면 벌천리와 대강면 방곡리 사이에 솟아 있는 바위산이다. 일명 진대산으로도 불리는 만기봉 능선에 오르면 노송과 기암기봉이 조화를 이룬 때묻지 않은 암릉코스도 일품이다. 또한 만기봉을 포위하듯이 에워싸고 있는 도락산, 황정산, 수리봉, 용두산 등의 유명 ...
둥지봉
둥지봉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
여름철 피서를 겸한 산행코스로 좋은 둥지봉 둥지봉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신선봉 바둑바위에서 북쪽으로 가지를 친 지능선 4㎞거리에 숨은 듯이 솟아있다. 둥지봉은 비경지대인 대산골에서 오르내리기 때문에 여름철 피서를 겸한 산행코스로 더 없이 좋은 산이다. 신선봉과 동쪽 백두대간상의 형제봉에서 발원한 수십 가닥의 물줄기가 모아져 남한강으로 흘러내리고 있는데 ...
도솔봉
도솔봉 단양군 대강면
충북과 경북의 경계인 죽령의 남쪽에 위치한 도솔봉 도솔봉은 충북과 경북의 경계인 죽령의 남쪽에 있는 등산코스로 북쪽에는 소백산이 자리하고 있다. 산행기점인 죽령은 소백산 산허리를 넘어 아흔 아홉구비의 험준한 고갯길로 예전에는 영남에서 기호(畿湖)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이 고개는 신라 때 죽죽(竹竹)이 닦았다고 하며 한때는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가...
덕절산
덕절산 단양군 단성면
해발 780m로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산! 덕절산 해발 780m로 단양팔경에 속하는 하선암과 사인암 사이에 솟아있는 산으로, 주위의 여러 산과 아름다운 계곡의 명성에 묻혀 산행에 대하여는 아직까지 미지의 산이다. 인적이 드물고 조용하여 태고의 자연미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가산리 가...
계명산
계명산 단양군 가곡면(영춘경계)
보발재를 지나며 높아져 865m봉을 이루고 있는 계명산 제4문봉에서 계속 북서로 고도를 낮추며 이어지는 능선으로 약 1.5㎞ 거리인 북쪽 골짜기아래에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보발재에서 잠시 가라앉았다가 다시 높아져 865m봉을 이루고 있는 곳이 계명산이다. 계명산에서 부채살처럼 퍼져나가는 여맥들은 구봉팔문을 이루는 능선과 거의 같...
제비봉
제비봉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목 마른 말 한마리 물빛 정취에 흔들리다 제비봉(710m)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바라보면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펼친 형상의 제비봉을 만날 수 있다. 지금 막 날아오르려는 것인지 창공에서 내려앉으려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제비의 큰 날개는 충주호의 넉넉한 풍광만큼이나 힘이 넘쳐 보인다. 충주호 물길을 따라 함께 자리한 구담봉...
도락산
도락산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마음이 즐거워야 보이는 도락산(964m) 소백산과 월악산 사이에 걸터앉아 있는 도락산은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이름을 붙인 바위산이다. 그래서 도락산에서는 산을 이겨 정상을 차지하고 말겠다는 욕심보다는 주변의 풍광을 느긋하게 즐기며 스스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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