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의 요약입니다. 

 1. 복주머니란, 은방울꽃, 구슬붕이 등이 자생하는 제2연화봉을 까뭉개고 
   죽령에서 임도로 4km 거리로 1시간이 하산할 수 있는  
   공단이나 연화봉대피소, 소백산천문대, 기상측후소 직원들은 자동차로 10분이면 오고가는  
   연화봉대피소를 폐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대피소로서의 가치와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2. 죽령에 새로운 관광시설을 세운다고 화려한 조감도를 세웠는데
   캄캄한 밤을 대낮처럼 휘황찬란하게 밝히면 옥색긴꼬리나방, 참매미 등은 
   불나방이 되어 사라진다는 것을 알고나 하는 일입니까?
   이미 연화봉과 제2연화봉이 위 세 가지 시설로 파괴되었는데 죽령마저 망가뜨릴 생각입니까? 
   이 사업도 전면 폐지할 것을 요청합니다 .


   민원입니다.  단양군청, 영주시청과 협의하여 10월 10일 까지 답변을 올려주십시오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니 올라가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