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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유래

소백산사진

1983년 소백산에 만개한 철쭉을 소재로 소백산철쭉제가 시작되었습니다.
1983. 5. 30.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충주댐건설로 수몰되는 실향민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소백산 철쭉처럼 화려하고 번성하는 새단양 건설을 위해 단양문화원이 주관해 제1회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한 해 두 해 지나며 소백산철쭉제는 개최일정 및 행사내용에 변화를 주며 내실을 다져 왔습니다.
1985년 제3회 철쭉제는 신단양 이주, 1988년 제6회 철쭉제는 제24회 서울올림픽, 1995년 제13회 철쭉제는 민선 지방자치, 2002년 제20회 철쭉제는 한·일월드컵, 2015년 제33회 철쭉제는 신단양이주30주년 등 지역과 국가 사회의 굵직한 변화의 계기들이 축제에 반영되어 왔습니다.
올해 39회를 맞은 소백산철쭉제는 해를 더할수록 남한강과 소백산철쭉의 향기와 함께 더 멀리 퍼져나가 더욱 풍성한 축제로 발돋움하려 합니다.

단양군민과 단양을 사랑하시는 관광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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