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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유래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온달산성에서 신라군에 맞서 용감히 싸우다  전사한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되었다. 
개막식 및 불꽃쇼로 시작되어 온달장군 진혼제, 온달장군 선발대회, 전투놀이, 온달평강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 개최 및  고구려 저잣거리 운영을 통해 고구려관련 의상 체험, 병장기‧갑옷 전시 및 체험, 전통음식 시연‧시식, 준마시승,  대장간 체험, 놀이문화 체험 등의 고구려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온달산성과 온달동굴 등이 있는 온달관광단지는 90,700㎡ 규모로,  2001년 10월에 온달기념관을 세워 축제행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념관은 온달관과 온달촌으로 나뉘는데, 609㎡ 규모의 온달관에는 평강공주와의 사랑이야기, 온달산성 전투장면 등 온달의 일대기를  담은 그림과 모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8분짜리 영상물을 상영하는 영상관도 갖추고 있다. 5채의 별개 건물(연면적 337㎡)로 이루어진 온달촌은 고구려의 먹을거리와 놀이문화, 주거형태 등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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