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매포청소년문화의집 진로활동인 ‘요리사의 꿈 ’ 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 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진로활동 ‘ 요리사의 꿈 ’은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진로 정체감 향상해 스스로 미래의 꿈을 알아보고 키워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로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활동 환경 제공 등

진로 정체감을 높여 스스로 미래의 꿈을 알아보고 키워갈 수 있도록 힘써왔다.

신명희 문화예술과장은 “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 ” 고 말했다.

‘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 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는 단양군 홈페이지 및 매포청소년문화의집 ( ☏ 043-421-1388 )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