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물소리바람소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백산 자락, 한 점 때묻지 않은 계곡가에 자리한 통나무 너와 지붕에 귀틀집”

그대로 손으로 떠서 마셔도 되는 계곡물이 앞마당을 질러 흐르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산으로 쌓여

푸른 하늘만 보이는 한가로움에 취해보세요.

그리고 통나무 황토방에서 방문을 열고 별을 보며 계곡 물소리에 한껏 취할 수 있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휴식과 관조의 시간을 드립니다.

“정통 생태 건축 통나무 너와집의 정기를 느껴 보세요”

전국의 많은 통나무집과 귀틀집 그리고 황토집들과 수많은 자료들을 3년간 연구하고

꼬박 1년6개월에 걸쳐 직접 주인의 손으로 지은 집입니다.

자갈을 바닥에 딸고 옛날 온돌인 구들장 효과를 극대화 했습니다.

짚을 개어 넣은 최고급 질좋은 황토로 시공하여 정말 살아 숨쉬는 황토벽이 만들어졌고

8톤 트럭 10대분의 순수 국산 육송으로 60평 건물의 뼈대와 벽체를 세웠습니다.

본채에 마련된 5개의 황토방은 각 방 내부에 욕실과 주방시설을 갖춘 펜션형이기 때문에 음식 재료만

준비해 오시면 조리를 하시고 따뜻한 샤워도 하실 수 있습니다. 각 방은 난방이 공급되며 4~5인 가족

기준으로 이용하시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편의시설

족구장 : 무료

대규모 2층 정자 : 무료

참숯 바비큐그릴 : 소 10,000원 / 대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