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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21건의 관광 정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총 3페이지 중 1페이지)

다리안산
다리안산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등산길 12
소백산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물이 우거진 숲과 기암절벽을 지나 이르는 그곳... 다리안산 옛날 다리안산은 외부와의 접촉을 불허하던 곳이었다 하는데 1950년까지만 해도 소백산을 가자면 이곳에 있었던 계구교, 융탁교, 운제라고도 하는 다리를 건너야 했으며 이는 마음을 가다듬고 맑게하여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이다. 아주 옛날에 30여 층계가 놓...
금수산
금수산 단양군 적성면 상학1길 210
비단을 펼쳐놓은 듯 빛깔 고운 금수산(1,016m) 멀리서 보면 능선이 마치 길게 누워있는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이라고도 불리는 금수산의 원래 이름은 백암산이다. 조선 중엽 퇴계 이황 선생이 단양군수를 지낼 때 산의 자태가 너무도 곱고 아름다워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여 고쳐 부른 것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특히, ...
태화산
태화산 단양군 영춘면 상리
단양군 영춘면과 영월군 하동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숨은 명산 태화산 동쪽과 남쪽방향으로 남한강이 감싸고 있고 정상에 올라서면 북벽과 온달산성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있어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산이다. 대화산이라 이름이 전해지고 있는 태화산은 높이가 1,027m에 이르고 정상에는 95년 국립지리원에서 설치한 삼각점이 있다. ...
올산
올산의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대강면 올산리 북쪽에 자리한 산으로 첩첩산중 한 가운데 우뚝 솟은 산 올산 올산은 자연식물이 많고 정상 고지가 큰 목장지대를 이루고 있어 겨울의 풍광은 마치 외국의 겨울 풍경을 보는 듯 운치가 있으며 지형적으로 산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다. 올산의 산행 특징은 오르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을 느끼게 하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많다...
어래산
어래산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
선달산에서 북서쪽으로 가지 치는 능선이 약 6㎞에 이르러 빚어 놓은 어래산 영월군 하동면, 영주시 부석면, 단양군 의풍리가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상의 선달산(1,236m)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이 약 6㎞ 거리에 이르러 빚어 놓은 산이 어래산이다. 백두대간 선달산에서 발원한 물줄기와 선달산과 마구령 사이 백두대간 줄기에서 발원한 크고...
시루봉
시루봉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대강면 올산리와 예천군 상리면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상에 솟아오른 시루봉 시루봉은 장정리에서 약간 서쪽으로 틀어진 길로 들어간다. 장정리에서 서쪽 남조천 계류를 건너가는 수렛길로 약 1.5㎞가량 들어서면 물로 씻은 듯 근심이 사라진다는 뜻인 무수천 마을이 나타나며 마을로 들어서서 무수천 계곡 위로 올려다보면 하늘금을 이룬 백두대간이 놓은듯하다. ...
수리봉
수리봉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소백산맥 능선상의 한 봉우리 수리봉 수리봉은 대강면 방곡리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소백산맥 능선상의 한 봉우리인데, 아직까지 등산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그리고 수리봉은 등산 뿐만이 아닌 단양팔경의 절경인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또는 사인암의 비경을 즐길 수 있어 주위의 경관과 함께 빛을 발하는 산이다. 수리봉은 단양군 대강...
석화봉
석화봉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읍산리에서 황정리로 흘러내리는 협곡 사이에 숨은 듯 자리잡고 있는... 석화봉 올산리 남쪽 백두대간상의 저수령에서 서쪽으로 뻗어 나가는 백두대간은 벌재에 이르기 전 옥녀봉을 빚어 놓고 있다. 바로 이 옥녀봉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쳐서 달아나는 능선이 장구재에서 가라앉았다가 선미봉을 들어올린다. 석화봉으로 불리는 이유는 암릉위의 725m봉을 이...
삼태산
삼태산 단양군 어상천면
어상천면과 영춘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삼태산 이 산은 큰 삼태기 세개를 엎어 놓은 듯이 보이기 때문에 삼태기산으로 불리어 왔고 산세가 누에가 기어가는 형상이라 해서 누에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삼태산은 아직까지 등산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산이다. 이 산에는 단양 제2팔경인 일광굴이 산허리에 뚫려있으며 산자락 곳곳의 촌락마다 많은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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