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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제2팔경

8건의 관광 정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총 1페이지 중 1페이지)

일광굴
일광굴 단양군 어상천면 삼태산2길
자연동굴로서 동굴안에 높이가 6m쯤 되는 석판이 있는 일광굴 어상천면 소재지에 있는 자연동굴로서 동굴안에는 높이 6m쯤 되는 석판이 있다. 석판에는 바둑판을 그린것이 있는데 이것은 옛날에 신선들이 삼태산과 동굴에서 바둑을 두고 놀던 곳이라 한다. 신선골 우측으로 내려가면 나룻배형으로 되어있는 곳에서 깨끗한 물이 흘러 나오는데 위장병이 있는 사람이 먹으...
칠성암
칠성암 전경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황정리 산35)
잘 다듬어 세운 듯 솟아 있는 70척의 바위 일곱개 칠성암! 대강면 황정리 대흥사에서 원통암 방향으로 골짜기를 따라 1시간 30여분 정도 올라가면 원통암이 있고 그 서쪽에 하늘을 찌르는 바위가 있으니 대석이 30척이며 이 위에 마치 잘 다듬고 깎아 세운 듯 한 70척의 바위 일곱 개가 솟아있어 칠성암이라 한다. 칠성암 바위 위에 약 300년쯤 ...
금수산
금수산_04.jpg 단양군 적성면 상학1길 210
비단을 펼쳐놓은 듯 빛깔 고운 금수산! (1,016m) 멀리서 보면 능선이 마치 길게 누워있는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이라고도 불리는 금수산의 원래 이름은 백암산이다. 조선 중엽 퇴계 이황 선생이 단양군수를 지낼 때 산의 자태가 너무도 곱고 아름다워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여 고쳐 부른 것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특히, 가을...
북벽
북벽.jpg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3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북벽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어 장관을 이루며 봄 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준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靑冥峰)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응암(鷹岩)이라고도 불린다. 북벽은 깎아지른...
죽령폭포
죽령폭포.jpg 단양군 대강면 죽령로(용부원리)
죽령의 중턱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죽령폭포. 죽령은 예부터 서울과 경상도, 충청도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요충지로 이 일대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죽령이라 했다고 전한다. 내리막길 30리 오르막길 30리 아흔아홉 구비의 험하고 힘든 고개로 유명한데 이 죽령의 중턱 부근에 죽령폭포가 있다. 아홉 척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죽령폭포는 마치 은옥(銀玉)으로 수를 놓은 듯...
온달산성
온달산성_04.jpg 단양군 영춘면 하리 산67
영춘면 하리 남한강변에 있는 성산에 축성된... 단양 온달산성 온달산성은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하여 고구려와 신라가 치열한 전투를 했던 곳으로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 공주와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단양온달산성은 길이 972m, 높이 3m의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
구봉팔문
구봉팔문_04.jpg 단양군 가곡면 구인사길(보발리)
소백산의 아홉 봉우리 사이사이 골짜기가 여덟개의 문으로 절경을 이루는... 구봉팔문. 영춘면에서 가곡면에 걸쳐 소백산의 지맥이 아홉 개의 봉우리를 이루며 그 사이사이 골짜기가 여덟 개의 문으로 되어 있어 절경을 이루는데 이를 구봉팔문이라고 한다. 전해 오는 바에 의하면 불제자가 이곳을 법문으로 오인하여 그 곳에 오르려고 애를 쓴 곳이라 하여 법월팔문...
다리안산
다리안산_04.jpg 충북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등산길 12
소백산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물이 우거진 숲과 기암절벽을 지나 이르는 그곳... 다리안산 옛날 다리안산은 외부와의 접촉을 불허하던 곳이었다 하는데 1950년까지만 해도 소백산을 가자면 이곳에 있었던 계구교, 융탁교, 운제라고도 하는 다리를 건너야 했으며 이는 마음을 가다듬고 맑게하여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이다. 아주 옛날에 30여 층계가 놓여져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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