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 시 체크사항

진정성 있게 작성하자.

억지로 부풀린 내용이 없어야 하며, 설득력 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직무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합니다.

인사담당자의 입장을 고려하자.

자기소개서를 보며 흥미나 호감을 느꼈던 지원자는 면접장에서 다시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읽는 이의 입장을 고려하여 읽기 편하게, 요점을 정확히 강조하여 작성합니다.

주어진 항목에 적합한 답변을 하자.

기업이 알고 싶어 하는 성향, 역량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답변을 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근거자료다.

면접관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질문을 통해 부풀리고 거짓된 내용이 발각되면 면접자를 불신하게 되니 진실만을 써야합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써라.

타 지원자와의 차이점을 알리기 위해 ‘나만의 스토리’를 작성하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합니다. 즉, 자신이 업무를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경험을 작성하는 부분입니다. 경험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과 노력, 어떤 결과를 이끌어 냈는지 등 업무 역량이 돋보이도록 작성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런 기술 중 하나가 스토리텔링 글쓰기로 한 가지 주제에 어울리는 여러 경험 소재를 근거로 제시하며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적절한 방법입니다.

잘 쓴 자기소개서의 특징

글쓰기 실력 보다는 컨텐츠

너무 잘 쓴 자기소기서는 오히려 누군가가 도와준 것 같아 더 튈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덤덤하게 자신이 가진 콘텐츠를 풀어내는 것이 조금 서툴러 보일지라도 읽는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경험담

진정성 있는 경험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꾸준하고 일관되게 지원 회사, 지원 직무를 준비해왔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만의 '포인트' 어필

좋은 경험이라 하더라도 단순하게 나열하는 형식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떤 과정이든 자신만 느낄 수 있었던 포인트가 있기 마련이므로 이러한 포인트를 통해 다른 지원자와 자신을 차별화시켜야 합니다.

'질문 의도'에 맞는 답변

질무을 통해 묻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내용으로 답변 해야 합니다. 추가로 어필하고 싶은 부분이 있더라도 먼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충실히 한 후에 이루어져야합니다.

읽기 쉽게 '구조화' 시키기

맞춤법, 반복 표현, 어려운 단어 사용 등 인사담당자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볼 수 없거나, 불편하게 느낄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