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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24분 26초)

바위산에 깃든 즐거움 - 단양 제비봉, 도락산(200927)

백두대간이 감싸 안고 남한강이 휘돌아 흐르는 충청북도 단양군. '신선이 다스리는 고장'이라는 이름 뜻처럼 예부터 경관이 아름답다고 알려진 이곳에는 월악산 국립공원이 깊은 물길을 따라 자리한다. 내로라하는 명봉들 못지않게 수려한 산세를 지닌 제비봉과 도락산. 단양이 품은 두 바위산으로 소상공인 최종효, 김지영, 표복열 씨가 향한다.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를 둘러선 여러 봉우리 중에서 제비봉에 먼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