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잘 안되거나 세포 내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여 몸 안의 탄수화물 (당) 대사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병입니다.


당뇨병의 원인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 비만, 잦은 임신, 간염, 큰 외상, 스트레스, 무절제, 약물 남용 등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겹쳐질 때 발병합니다.


당뇨병의 증상

  • 대표적인 증상은 많이 먹고(多食), 많이 마시고(多飮), 소변이 많은 것(多尿)입니다. 이외에도 체중감소, 피로감, 시력장애, 빈번한 감염, 가려움증 등이 올 수 있고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당뇨병은 대부분 많은 환자들이 이미 눈이나 신장, 신경에 손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당뇨병의 진단과 검사방법

당뇨병을 바르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이나 뇨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뇨당 검사는 소변 속에 포도당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가를 검사하는 것으로 혈당이 180 ㎎/㎗ 이상 올라 가야 나오므로 당뇨병의 심한 정도는 대략 짐작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당뇨병을 단정 지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검사할 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혈당 검사는 당뇨병 진단의 확실한 수단으로 다음의 사람은 반드시 혈당 검사를 받아 야 합니다.
    집단검사나 신체검사에서 소변에 당이 검출된 사람
    임신검진에서 당뇨가 발견된 사람
    당뇨병 환자의 가족으로 비만증이 있고 당이 나온 사람
  • 보통 혈당치는 공복시에 낮고 식후에는 높아지므로 혈당검사는 반드시 피하고 술 · 담배도 금해야 합니다. 검사 받는 날은 12시간 이상 물 외에는 어떤 것도 먹지 않습 니다.
  • 정상혈당치와 당뇨병 진단 혈당치
    정상 : 공복시 50 ~ 126 ㎎/㎗, 식사후 126 ㎎/㎗ 이하
    당뇨병 진단 : 공복시 126 ㎎/㎗ 이상

※ 40세 이상은 1년에 1회의 정기검사가 필요하며, 비만이나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 은 1년에 2회 이상의 혈당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혈당과 관리법

저혈당은 인슐린이나 경구용 약을 과량 사용한 경우나 제 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은 경우, 평상시보다 운동을 심하게 한 다음에 올 수 있습니다.

  • 초기 증상으로는 떨림, 식은 땀, 현기증, 흥분,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공복감 등입니다.
  • 저혈당은 빨리 치료해야 함으로 하던 일을 멈추고 당분이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수를 섭취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예)콜라, 오렌지 주스, 우유 1~2컵, 사탕 3~4개 등
  • 당뇨병 환자는 자신이 환자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목걸이나 신분증과 함께 당분이 함 유된 사탕이나 음료를 가지고 다니도록 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

  • 당뇨병 환자에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수명을 감소시키는 것은 당뇨병 자체가 아니라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입니다.
  • 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망막증(시력상실), 백내장, 당뇨병성 신부전, 신경장애(손발저 림, 소화불량,변비, 설사, 배뇨장애, 발기불능, 체위성 저혈압), 동맥경화, 혈액순환장애, 협심증, 심근경색, 혼수, 사망 등이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발관리법

  • 늘 주의깊게 발을 관찰합니다.
  • 저녁 식사 후 따뜻한 물로 발을 마사지하며 씻습니다.
  • 맨발로 다니지 말고 면양말을 신어 땀이 흡수되게 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합니다.
  • 신발은 발에 잘 맞는 넉넉한 것을 신고 발톱을 깎을 때에는 너무 바짝 깎지 않도록 합니다.
  • 발로 가는 혈류에 장애를 주는 거들, 버선, 고무신, 목이 있는 양말, 다리를 꼬는 자세 등은 피합니다.
  • 윤활유나 크림을 사용하여 발의 피부건조로 인한 손상을 방지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입니다. 담배는 혈관수축과 혈소판의 응집을 초래하여 발로 가는 혈류에 장애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