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토)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광주에서 단양 구인사를 다녀왔습니다.
. 11시쯤 구인사유료주차장관리소에 도착하니 일행의 차량을 주차하도록하며 주차비는 현금으로 3,000원을 요구하였습니다.
. 구인사는 1km 쯤 떨어져있고 버스기사가 점심시간이라 12시20분에 운행한다고 하여 비탈길을 걸어서 올라가니 구인사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습니다.
. 넓은 광장은 텅텅비어 있었고 버스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절처럼 웅장하고 멋진 터미널이 여기있는데 왜 저아래 사유주차장 을 이용하라고할까 궁금해서 터미널 건물을 살펴보니 스님들의 숙소등으로 이용한것처럼 보였습니다.
. 이렇케 멋진 터미널 처음엔 사찰인줄 알았습니다 . 돈이 많은 절인가 보다 생각하며 그러 하다면 신도들에게 써비스도 개선하였으면 좋으련만 ..최소한 주차비는 신용카드결제로 개선을 요구합니다. 구멍가게도 카드를 사용하는데 왜 카드 사용이 안되는지를 물었더니 사정이 있다고 합니다. 무슨사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민원신청을 하여야 답변을 들을수가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