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인력지원단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김순경
- 등록일자
- 2022년 4월 11일 13시 54분 29초
- 조회
- 208
시골에서 홀로 농사를 짓고 계시는 엄마와 옆집어르신께서
밭일(골타기,비닐망)예약을 하셨는데,연세도 있으시고 귀도
어두워서 예약이 잘못된 줄 모르고 계셨습니다.
제가 확인차 전화 문의해서 상황을 말씀드리자 직원분께서
날짜를 잘 조율해 주셨고,두분 모두 밭일(골타기,비닐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엄마께선 "밭일을 끝내서 날아 갈거 같아"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실은 예약이 꽉차 대기자 명단에
올려져 있는 상황이라 두분 모두 걱정많이 하셨거든요'
빠른 일처리로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 주시고 담당자님은
현장까지 직접 오셔서 도움 주시고 친절하게 전화 상담해
주신 직원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노고를 들어 주시면서
계속 친절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