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로 내려와 사는걸 크게 귀촌과 귀농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헌데 귀농하는 사람들은 주택 건축에 들어가는 비용을 저렴한 가격에 융자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왜 귀촌 하는 사람에게는 그런게 없습니까? 아니 그러면서 무슨 '단양에 내 주소갖기' 캠페인은 왜 하는거죠? 저처럼 어떠한 이유에서 단양에서 현재 10개월 가량 주소이전하여 살고 있는데 이 곳에서 정착해서 살려고 주택을 신축하는게 아닌 일반매매를 하려고 하는데 단양군청에가서 여쭤보니 저처럼 귀촌하는 사람은 혜택 받는게 전혀 없더라구요. 수리 비용 200만원 그건 어따 씁니까? 일단 집 구하는게 우선적으로 도와주고 수리비용을 줘야지 이건 거꾸로 아닙니까? 시골로 내려와서 사는게 모두 농사 지으려고 내려오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