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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만난 김영환, 김문근 당선인‘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 필요성 공감’

등록일자
2022-06-22
조회
258

내용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를 만난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민선 8기 충북도정을 이끌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20일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을 방문했다.

지난 16일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 건의를 위해 충북도지사직 인수위를 찾았던 김문근 당선자에게 조만간 단양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약속한 지 4일 만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먼저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위원들을 격려하고 차담을 나눴다.

한편,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이날 국내 최고 패러 명소로 각광 받는 두산 패러마을을 찾아 각계 전문가와 연계·협력을 통한 세계적인 관광코스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단양군립의료원 신축 현장,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을 차례로 방문해 공사추진 상황과 운영현황 등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단양군립의료원 신축 현장을 찾는 그는 “단기적으로는 상급병원과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처치가 가능한 공중보건의 확충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도와 군이 협력해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를 포함한 안정적 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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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꾸미기]보도1)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찾은 김영환 당선인.jpg   [ Size : 468.92KB, Down : 41 ]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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