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빌트인 업무시설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에 공급되는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이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입주 기업의 편의를 고려한 빌트인 가구가 갖춰진 업무시설로 분양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오피스 전 호실에 환기 유니트가 설치되어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으며, 냉난방용 F.C.U가 설치되어 쾌적한 실내 온도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빌트인 냉장고, 에어드레서, 전자레인지 등도 갖춰져 입주 기업이 사무실 개소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넉넉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토탈 빌트인 가구도 갖춰진다. 실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계단 하부장을 비롯해 수납강화형 빌트인 가구를 적용해 입주 기업의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여기에 업무시설 전 호실에 다락이 갖춰지며, 발코니 공간(일부 호실 제외)도 갖춰져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고품격 오피스 커뮤니티도 장점이다. 대회의실, 소회의실 등 미팅 시설을 비롯해 비즈니스 라운지 카페, 프라이빗 샤워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갖춰진다. 이외에도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 앞 소공원 및 옥상정원, 선큰가든 등 쾌적한 친환경 휴식 공간과 600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한 점도 눈길을 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급되는 업무시설은 입주 기업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빌트인 가구나,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특히 빌트인을 갖춘 업무시설은 임차가 수월하기 때문에 타 상품과 비교해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시흥시 장현지구에서 공급되는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업무시설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해선 시흥시청역 역세권 환경인 데다 추후 신안산선(2025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6년 예정)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기 때문에 교통 환경도 우수하게 평가된다.

서울 및 주변 도시와의 우수한 도로 접근성도 탁월하다. 시흥 장현지구는 서울과 약 10km 거리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택지지구로, 서울과 경기, 인천을 잇는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인접한 도로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버스터미널, 환승주차장, 버스·택시 승강장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되어 있다.

인근에 계획 중인 시흥시 행정타운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시흥시 행정타운에는 중앙도서관, 체육공원, 시민문화복지관, 보건소 등 공공 시설이 들어서 시흥 장현지구 일대 주민들과 근로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시설용지 10BL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 7,488㎡ 규모로 조성되며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사무소),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의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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