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거리였지만 설레는 맘으로 도착한 단양. 
단양에 처음 여행을 가보았는데 5살 1살 아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그중 아쿠아리움은 단연 최고의 여행지였습니다.
각종 물고기들의 정보와 볼거리가 정말많았고 또 매월마다 이벤트가 있어 아이의 집중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평소 두 아이가 작은 몸에 짧은다리! 귀여운 얼굴을 하고있는 수달같아서 달수야~ 하고 장난스레 불렀었는데 이번 5월 주인공이 수달이라고 하니 더 신나게 찾아 사진을 찍었답니다.
첫째아이가 수달을 정말 좋아해서 수달단어카드가 보물중 하난데 실제로 보니 더 좋아했습니다.
다만 자는시간이었는지 모두 자고 있어서 아쉬웠지만 정말 신기하게 달수야 잘자~  하니 한마리 수달이 빼꼼 고개를 들어 쳐다보고 다시 잠을 자서 웃었답니다. 사진은 자고있는 수달처럼 찍은거라고 해요~!ㅎㅎㅎ

마지막 두 사진은 아쿠아리움에서 너무 신기해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담겨 올려보았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할의사 999999999%%%%!!^^

너무 좋았어요~!

이벤트도 꼭 당첨되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엄청 좋아할듯해요^^!